문어발 게이머

이삭토스트가 포켓몬과 콜라보 이벤트를 한다.기간은 11/18부터 재고 소진시까지.  전설의 포켓몬 3마리 포함 총 15마리.전설의 포켓몬은 루기아, 뮤츠, 세레비로 보인다.  첫 날 저녁쯤 배달어플은 전부 품절이어서 다음날 점심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사왔다.손님은 2~30대 남자가 굉장히 많았다.ㅋㅋㅋ 다들 포켓몬 뱃지를 얻으러 온 것 같았다.나도 그 중에 한 명이었음... 포켓몬 토스트 세트 6,600원이고5,500원에 뱃지만 구매할 수도 있다. 포켓몬 토스트 세트 1개와 뱃지만 따로 1개 해서 2개를 까봤다.전설의 포켓몬 확률은 1%정도라고 하는데 중복으로 전설의 포켓몬인 뮤츠 뱃지가 두 개 나왔다. 다음날 점심으로 또 이삭토스트를 먹으러 갔다.이번엔 루기아가 나왔다. (뮤츠는 전날 얻은 거)운이 엄..

그동안 포켓몬스터 표절로 말이 참 많았으니왜? 보다는 결국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짚어볼 부분은, 많은 사람들의 유사성과 표절을 이야기하는데저작권 침해가 아닌 특허권 침해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점이다.  일단 2월부터 닌텐도는 이미 팰월드를 의식하고 있는 언급을 했는데   그러던 중 팰월드가 소니와 함께 IP 확장을 시도했다.   닌텐도는 포켓페어에서 개발한 팰월드가 특허권을 침해하고 있다 판단해9월 18일 도쿄 지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그에 대한 포켓페어의 입장.요약하면 닌텐도가 자유로운 발상을 방해하고 인디게임 개발자를 위축시키는 상황이 안타깝지만그럼에도 팬 여러분을 위해 팰월드 운영에 힘내겠다는 내용.  그러나 포켓페어의 다음 작품도2016년 2월 24일 출시한 할로우나이트와 몹시 유..